“집에 오래 있었다” 곽튜브, 이나은 논란 2달만 채널 복귀→혼쭐나고 혼자 여행

배효주 2024. 11. 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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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개인 채널에 영상을 업데이트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곽튜브는 11월 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19시간 실크로드 택시기행 - 타지키스탄(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9월 16일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올리고 논란이 되자 자숙한 지 약 2달 만이다.

한편, 지난 9월 16일 곽튜브는 자신의 채널에 '나의 첫 이탈리아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탈리아'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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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채널 영상 캡처
곽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개인 채널에 영상을 업데이트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곽튜브는 11월 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19시간 실크로드 택시기행 - 타지키스탄(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9월 16일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올리고 논란이 되자 자숙한 지 약 2달 만이다.

해당 영상 오프닝에서 곽튜브는 "오랜만이죠"라고 인사하면서 "집에 되게 오래 있었는데 집에 있으니까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일 많았던 생각은 올해 보니까 혼자 여행한 적이 한 번도 없더라. 예전부터 생각은 정말 많이 해놨다. 타지키스탄 파미르 고원을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했다"고 앞으로 여행이 계속될 것을 알렸다.

한편, 지난 9월 16일 곽튜브는 자신의 채널에 '나의 첫 이탈리아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탈리아' 영상을 업로드했다. 에이프릴 출신이자 배우로 전향한 이나은과 함께 한 이탈리아 여행 콘텐츠였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으로 송사까지 휘말렸던 이나은을 두고 "오해해 미안했다"는 취지로 말하며, 일명 '대리 용서'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려 자숙했다. 곽튜브가 학창시절 왕따 및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말해왔던 것과는 상반된 입장이어서 후폭풍은 더욱 거셌다.

그러다 최근 MBN '전현무계획2'와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등, 논란 이전 고정 출연하던 방송 프로그램에는 복귀한바, 개인 채널 또한 활성화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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