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사회적경제 특별판매전 ‘가을엔 위드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달 31일 구청 광장에서 2024 수성구 사회적경제 특별판매전 '가을엔 위드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문제 해결, 지역사회 공헌이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향한 관심과 착한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달 31일 구청 광장에서 2024 수성구 사회적경제 특별판매전 ‘가을엔 위드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유극대화가 아닌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대시민 인식 제고와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수성구와 사단법인 수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회장 문성환)는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주제로 농산물과 전통떡, 수공예품, 아로마제품 등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취급하는 우수 제품을 판매했다.
나날이 높아지는 반려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반려동물 장례용품 패키지를 전시·판매하고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를 열어 지구환경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책임, 관심을 유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문제 해결, 지역사회 공헌이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향한 관심과 착한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간이 아니다"…눈앞서 직원 죽어가는데 삿대질하고 가버린 사장
- "비 오는데 천막 하나 없어"…통영축제 불만 폭주에 백종원 결국
- "차 박았어, 시동 끌 줄 몰라"…강남 '무면허 8중 추돌' 통화 내용 공개
- "안 팔리네"…미분양 쌓이는 서울 '준강남' [현장]
- 무대 도중 '아이폰' 꺼낸 뉴진스…인기가요는 중징계, 담당 PD도 교체
- 추경호 "이재명, 1심 재판 생중계 당당히 요구하라"
- 인턴사원 신발·담뱃갑으로 때려 놓고 신고당하니 "술자리 스킨십인데…"
- [여의뷰] 美 대선 판세 '초박빙'…'尹 후반기 외교' 시나리오는
- K바이오, 美 대선 시기에 샌디에이고에 모인 까닭
- '흑백요리사' 협업 파생상품 전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