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분간 멈춘 경부고속선 KTX···전기공급 장애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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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선 철도에 전기공급 장애로 열차 5대가 멈춰 서면서 운행이 10분가량 늦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경부고속선 광명역 상하선에서 전기공급 장애가 발생해 KTX를 포함한 열차 5대가 정차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들은 10분 정도 운행에 지장을 겪었다"며 "전기공급 장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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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선 철도에 전기공급 장애로 열차 5대가 멈춰 서면서 운행이 10분가량 늦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경부고속선 광명역 상하선에서 전기공급 장애가 발생해 KTX를 포함한 열차 5대가 정차했다.
정차한 열차들은 코레일 측의 조치로 전기가 끊긴 지 12분 후인 11시 5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이로 인해 오전 10시 32분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 열차가 전등이 꺼진 채 갑자기 멈추고 14분 지연운행하는 등 다수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들은 10분 정도 운행에 지장을 겪었다”며 “전기공급 장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평일 낮에 경기 고양과 서울을 잇는 경의선 철도에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KTX와 일반 열차가 최대 3시간 20분가량 지연되기도 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박민주 기자 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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