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술 마시고 지하주차장 빠져나가다 다른 차 ‘쾅’…행정안전부 공무원 입건

강은선 2024. 11. 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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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음주운전 후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다 다른 차를 들이받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세종 남부경찰서는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A(40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40분쯤 세종시 나성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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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음주운전 후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다 다른 차를 들이받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세종 남부경찰서는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A(40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40분쯤 세종시 나성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훌쩍 넘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세종=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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