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팀 실책 1위' KIA, 日 미츠마타 타이키 수비 인스트럭터 초빙 "젊은 선수들 수비 기량 향상 도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시작한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훈련에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미츠마타 타이키를 수비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NPB 내에서 뛰어난 내야 수비로 인정 받은 선수로,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감 있는 송구 능력을 갖추었다.
KIA 관계자는 "마무리캠프 기간 동안 기본기를 다지는 등 젊은 선수들의 수비 기량 향상을 위해 인스트럭터를 초빙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시작한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훈련에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미츠마타 타이키를 수비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미츠마타 타이키는 2010년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해 주니치 드래곤즈를 거쳐 올 시즌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NPB 내에서 뛰어난 내야 수비로 인정 받은 선수로,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감 있는 송구 능력을 갖추었다.
올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는 팀 타율(0.301), 평균자책점(4.40) 모두 리그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투타 밸런스를 뽐냈다. 하지만 실책 역시 최다 1위에 오르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MVP급 활약을 펼친 김도영이 30개,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23개로 나란히 리그 1, 2위에 오르는 등 내야에서 실수가 잦았다.
KIA 관계자는 “마무리캠프 기간 동안 기본기를 다지는 등 젊은 선수들의 수비 기량 향상을 위해 인스트럭터를 초빙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사진=NPB 홈페이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박 계약 예감' 김원중의 적정가가 김재윤의 4년 58억? 장발 클로저의 FA 대박이 어려운 3가지 이
- '무관 저주의 대명사' 해리 케인, 마침내 감격적인 첫 우승 트로피 손에 넣나? 뮌헨 분데스 우승
- '와!' 손흥민, 계약 연장 옵션 끝 아니었네! 은퇴할 때까지 토트넘서 뛴다…''3년 재계약 가능성
- '쏘니 대신 투입됐는데 이렇게 불운할 수가' 1070억 히샬리송, 어시스트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OUT
- FA 1호 예약→원클럽맨 넘어 영구결번 ‘찜’...SSG, “최정과 6일 계약 후 발표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