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동절기 대비 경비함정 점검

장광일 기자 2024. 11. 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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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동절기 기상악화로 해양 안전관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상치안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을 진행한 3001함은 부산서의 신조 대형함정이다.

부산해경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함정인 만큼 장비 작동 상태와 운용 능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김형민 서장은 "경비함정의 철저한 관리와 효율적 운용으로 완벽한 해상치안 태세 확립과 동절기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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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부산해경서장이 3001함에 승선해 해상 치안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동절기 기상악화로 해양 안전관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상치안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을 진행한 3001함은 부산서의 신조 대형함정이다. 이달부터 2개 팀의 승조원이 교대 근무하는 방식인 '복수승조원제'로 운영해 더 많은 출동을 할 예정이다.

부산해경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함정인 만큼 장비 작동 상태와 운용 능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김형민 서장은 "경비함정의 철저한 관리와 효율적 운용으로 완벽한 해상치안 태세 확립과 동절기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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