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엄마 된 차청화 ‘귀궁’으로 복귀, 육성재와 모자 호흡

박수인 2024. 11. 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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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가 '귀궁'을 통해 본업에 복귀한다.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제작 아이윌미디어·스튜디오S)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차청화는 검서관 윤갑의 어머니 '영금'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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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이엔엠 제공
엔에스이엔엠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차청화가 '귀궁‘을 통해 본업에 복귀한다.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제작 아이윌미디어·스튜디오S)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차청화는 검서관 윤갑의 어머니 ‘영금’ 역을 맡는다. 영금은 찢어지게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양반가에 소실로 들어갔으나, 남편의 죽음으로 젊은 나이에 본가에서 쫓겨난 후 아들과 함께 생존하기 위해 온갖 궂은일을 하며 억척스럽게 변한 인물이다.

한편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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