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맛이야!" 제주 주택가에 날아든 직박구리[뉴시스 앵글]
우장호 기자 2024. 11.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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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한다는 절기상 '입동' 절기를 이틀 앞둔 5일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 감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감을 쪼아먹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6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서부앞바다와 남쪽먼바다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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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겨울이 시작한다는 절기상 '입동' 절기를 이틀 앞둔 5일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 감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감을 쪼아먹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6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서부앞바다와 남쪽먼바다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온은 더욱 더 떨어져 입동인 7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9~10도, 낮 기온은 17~20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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