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뜨더니 인성 드러났다‥소아 환우 위해 조용히 3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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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소식 대신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변우석이 거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11월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변우석은 지난 달 말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변우석은 스타덤에 오른 뒤 차기작 소식 대신 수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 선행에 앞장서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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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차기작 소식 대신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변우석이 거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11월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변우석은 지난 달 말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변우석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함구했으나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배우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부분"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변우석은 스타덤에 오른 뒤 차기작 소식 대신 수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 선행에 앞장서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다주고 있다.
한편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자의 길로 뛰어들었다. '모두의 연애',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린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톱스타로 급성장했다.
드라마 종영 후엔 차기작 결정을 미루고 서울, 대만, 홍콩,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며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만났다.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변우석은 광고 시장마저 접수했으며, 최근엔 명품 브랜드 프라다 앰버서더로 발탁되기도 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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