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지방시대 엑스포서 교육도시 사업성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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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지방시대엑스포에서 최고의 교육도시 비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지방시대엑스포'에서 교육발전특구로서의 교육도시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엑스포는 춘천시의 교육 정책과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교육도시라는 비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는 춘천시와 강원도교육청, 지역 대학 및 유관 기관들이 협력해 만든 모델로 교육의 선도 도시로서 춘천이 가진 강점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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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지방시대엑스포에서 최고의 교육도시 비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지방시대엑스포'에서 교육발전특구로서의 교육도시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엑스포는 춘천시의 교육 정책과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교육도시라는 비전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춘천은 '생애 전주기 교육 지원'을 목표로 모든 연령대가 평생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춘천시와 강원도교육청, 지역 대학 및 유관 기관들이 협력해 만든 모델로 교육의 선도 도시로서 춘천이 가진 강점을 잘 보여준다.
또 7일에는 '우리봄내 동동 성과공유회'를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연다. 이 행사는 춘천 더나은교육지구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자리이다.
'우리봄내 동동'은 춘천형 마을돌봄교육공동체로 다양한 교육 및 돌봄 사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왔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협의체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추진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7일부터 10일까지 춘천시립도서관 로비에서 전시되며 다양한 운영 사례와 소감 발표, 시민 의견 수렴 시간도 마련됐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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