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 상간소 취하 번복하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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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방송을 통해 전처 박지윤을 상대로 낸 소송을 취하하고 싶다고 밝힌 것과 달리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앞서 최동석은 이혼 소송 중 개인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전처 박지윤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자주 게시해 이목을 끌었다.
최동석은 현재 전처 박지윤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최근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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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방송을 통해 전처 박지윤을 상대로 낸 소송을 취하하고 싶다고 밝힌 것과 달리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최동석은 11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삼국지 왜 재밌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최동석은 이혼 소송 중 개인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전처 박지윤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자주 게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발언 역시 박지윤을 저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동석은 현재 전처 박지윤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동시에 쌍방 상간 소송까지 진행, 이혼 전문 변호사들조차 "최악의 이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최동석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상간 소송을 취하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이후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사적인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진흙탕 공방이 더욱 거세졌다. 해당 대화에는 최동석이 박지윤의 외도를 의심하는 듯한 내용, 박지윤이 "부부 간 성폭행"을 주장하는 내용 등이 담겨 파장이 일었고, 이 여파로 최동석은 '이제 혼자다'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최동석, 박지윤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출신으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최근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8월 27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고, 오는 11월 2차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다.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고 맞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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