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4·3희생자 기리는 조형물 제막식

오현지 기자 2024. 11. 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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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터진목해안가 4·3추모공원에서 성산읍 4·3희생자를 기리는 조형물 '해원의 문'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이곳 터진목 일대는 제주4·3 당시 성산지역 전체 희생자 450여 명의 절반에 달하는 200여 명이 집단으로 총살당한 곳이다. 2024.11.5/뉴스1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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