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막내 이대은에 “이걸 패버릴까?” 갈등 폭발 (푹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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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이 막내 이대은의 도발에 발끈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야구선수 이대호, 유희관, 니퍼트, 이대은이 무인도 호텔 일꾼이 됐다.
이대은은 이대호와 유희관에게 장작을 패라고 지시했다.
유희관이 항의하자 이대은은 "패라면 패는 거지"라고 강압적으로 나왔고, 트루디도 "너무 꼴 보기 싫은데?"라며 남편의 모습에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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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이 막내 이대은의 도발에 발끈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야구선수 이대호, 유희관, 니퍼트, 이대은이 무인도 호텔 일꾼이 됐다.
이대호는 부주장 투표를 하겠다며 “임원 도전 실패할 것 같아 전략을 바꿨다. 3:1로 싸우는 것 같았다. 부주장이 있으면 2:2로 할 수 있으니까”라고 이유를 댔다.
부주장이 뽑히면 2명만 일꾼. 니퍼트가 “우리 원팀 아니냐”고 항의하자 이대호는 “원팀이지만. 형이 뽑힐 수도 있다”고 반박했다. 유희관이 “부주장을 뽑아도 형이 다 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자 이대호는 “내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다 주겠다. 오늘 만큼은 부주장 말을 듣겠다”고 했다.
투표 결과 이대은이 3표를 받으며 부주장이 됐다.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트루디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문어를 많이 잡은 게 점수를 많이 얻은 것 같다”며 남편 이대은의 부주장 당선을 더 기뻐했다.
하지만 이대은이 “부주장이라는 책임감, 나부터 진심을 다해서 하겠다”고 정색하고 말하자 트루디가 “왜 저래?”라며 너무 진지한 모습을 꼬집어 웃음을 줬다. 이어 이대은이 주도한 첫 번째 일감은 장작패기. 이대은은 이대호와 유희관에게 장작을 패라고 지시했다.
유희관이 항의하자 이대은은 “패라면 패는 거지”라고 강압적으로 나왔고, 트루디도 “너무 꼴 보기 싫은데?”라며 남편의 모습에 불만을 표했다. 유희관은 “이걸 패버릴까?”라며 발끈했지만 곧 순순히 부주장의 말에 따랐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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