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격투기 했어야” 추성훈과 일대일 승부→국대팀 탈락 (생존왕)[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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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정대세가 일대일 한판승부를 벌였다.
국대팀 정대세, 박태환, 김민지는 깃발 4개, 군인팀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도 깃발 4개,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은 깃발 2개로 피지컬팀이 가장 불리한 상황.
김민지는 국대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정대세에게 "배신당했다"고 알렸고, 정대세가 사태를 수습하려 달려가다가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과 딱 마주쳤다.
이제 생존자는 피지컬팀 추성훈, 박하얀과 국대팀 정대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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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정대세가 일대일 한판승부를 벌였다.
11월 4일 방송된 TV CHOSUN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1라운드 최종 탈락팀이 결정됐다.
정글팀 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은 방출지에서 베네핏을 찾아 돌아와 깃발 5개로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자동 2라운드 진출했다. 남은 국대팀, 군인팀, 피지컬팀 중에서 1라운드 최종 탈락 팀이 결정되는 상황.
국대팀 정대세, 박태환, 김민지는 깃발 4개, 군인팀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도 깃발 4개,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은 깃발 2개로 피지컬팀이 가장 불리한 상황. 군인팀은 국대팀과 연합을 하는 척 배신을 하기로 계획을 짰다.
아모띠가 김민지를 유인해 깃발을 훔치며 김민지를 아웃시켰고, 김민지는 박태환에게 “오빠 배신당했어요”라고 외쳤다. 이에 박태환은 가까이 있던 강민호의 깃발을 빼앗아 아웃시켰다. 이승기는 깃발을 숨기고 박태환을 만났고, 박태환이 몸싸움을 걸자 “왜 우리끼리 싸우냐”며 시치미를 떼다가 박태환의 깃발을 빼앗아 아웃시켰다.
김민지는 국대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정대세에게 “배신당했다”고 알렸고, 정대세가 사태를 수습하려 달려가다가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과 딱 마주쳤다. 정대세는 피지컬팀에게 “배신당했다”며 연합을 제안했고 추성훈과 김동현이 이승기의 깃발을 빼앗아 아웃시켰다. 피지컬팀 3인 전원 생존한 상황에서 국대팀 정대세와 군인팀 아모띠만 살아남았다.
정대세는 피지컬팀의 깃발을 뽑았지만 숨겼고 오히려 “군인팀이 숨겼다”고 모함했다. 군인팀 유일한 생존자 아모띠는 기회를 노리다가 전력질주 국대팀 깃발을 태우려 했지만 실패했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아모띠에게 달려들며 난투극이 펼쳐지며 김동현과 아모띠가 아웃됐다.
이제 생존자는 피지컬팀 추성훈, 박하얀과 국대팀 정대세 뿐. 박하얀은 국대팀 깃발은 물론 군인팀 깃발도 차지했고, 정대세는 추성훈에게 1:1 대결을 제안했다. 정대세는 “상대에게 양보하면 상대에게 실례”라며 광대세 승부사로 변신해 추성훈과 격돌했고, 추성훈은 “정대세는 너무 파이팅이 있어서. 축구 말고 격투기를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정대세와 몸싸움 끝에 깃발을 빼앗으며 피지컬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추성훈은 국대팀 깃발 2개를 태우고 “처음 1등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군인팀은 최종 깃발 4개 2위로 2라운드 진출, 깃발 2개로 공동 최하위 피지컬팀과 국대팀이 데스매치를 치러 2라운드 진출이 가려졌다. 데스매치에서는 국대팀이 패하며 최종 탈락 정대세, 박태환, 김민지가 섬을 떠났다.
2라운드는 무인도 생존. 피지컬팀은 폐선착장에 자리 잡고 게를 잡으며 식량을 확보했다. 정글팀 김병만은 “저에게는 그냥 리조트”라며 폐리조트에서 다양한 재료를 얻었다. 김병만은 군인팀에게도 코코넛 과육 먹는 법을 알려줬고, 코코넛 껍데기로 불쏘시개를 만들어 연기를 피워 벌레를 쫓으며 무인도 생존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2라운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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