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사극 덕 암호 풀었다, 정글팀 2라운드 자동 진출 (생존왕)[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1. 5.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준의 지략 덕분에 정글팀이 2라운드 자동 진출했다.

11월 4일 방송된 TV CHOSUN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정글팀 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이 방출 뒤 전화위복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정글팀 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은 방출지에서 아침을 맞았다.

이어 돌아온 정글팀 김병만은 "저희를 내보낸 여러분 감사하다. 깊은 뜻이 있었다는 걸. 시작은 불행했으나 끝은 창대한 상황"이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캡처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캡처

김동준의 지략 덕분에 정글팀이 2라운드 자동 진출했다.

11월 4일 방송된 TV CHOSUN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정글팀 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이 방출 뒤 전화위복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정글팀 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은 방출지에서 아침을 맞았다. 막내 김동준은 “비가 와서 잠을 잘 못 잤다. 불이 꺼질까봐 새벽에도 계속 돌아가며 불을 지폈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온 정글팀 김병만은 “저희를 내보낸 여러분 감사하다. 깊은 뜻이 있었다는 걸. 시작은 불행했으나 끝은 창대한 상황”이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정글팀이 베네핏을 얻어 복귀한 것.

하루 전 정글팀은 박쥐가 가득한 동굴에서 미션지를 찾았다. 동굴에 1라운드 마지막 대결 베네핏이 숨겨져 있었다. 상자 안에 열쇠와 글자가 적힌 가죽끈이 숨겨져 있었고, 김동준이 끈을 깃발 막대에 감아 암호를 찾았다.

김동준은 “최근에 한 사극에서 글을 세로로 읽었다”며 가죽끈과 적당한 굵기의 막대가 있어야만 풀 수 있는 스키테일 암호를 풀었다. 암호대로 열쇠로 탑의 상자를 열자 깃발이 나왔다. 정글팀은 다시 깃발을 얻어 1위를 탈환했다. 1라운드 최종 1위로 자동 2라운드 진출했다. (사진=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