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진한 눈 화장 이유 “쌍꺼풀 수술 무서워 못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1. 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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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센 언니 외모에 숨겨진 약한 속내를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여경래 셰프, 개그맨 정준하, 가수 별을 초대했다.

별은 '흑백요리사'로 더 스타가 된 정지선 셰프를 축하하며 "광고 많이 들어오지 않냐. 아이라인 광고 찍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정지선 셰프는 "이야기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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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정지선 셰프가 센 언니 외모에 숨겨진 약한 속내를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여경래 셰프, 개그맨 정준하, 가수 별을 초대했다.

별은 ‘흑백요리사’로 더 스타가 된 정지선 셰프를 축하하며 “광고 많이 들어오지 않냐. 아이라인 광고 찍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정지선 셰프는 “이야기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특유의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언제부터 한 건지 질문이 주어지자 정지선은 “19살 때부터 그렸다. 눈이 작아서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별은 “내가 더 작은 것 같다”며 웃었다.

정지선은 “쌍꺼풀 수술 견적을 몇 번 받았는데 무서워서 못 했다”며 의외의 여린 면모를 보였고, 별은 “사람들이 수술이 무서워서 라인 그리는 걸 모른다. 겁 많은 애인데”라며 정지선의 반전매력을 꼬집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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