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힘 얼마나 좋으면? 장작 패다가 도끼 날아가 (푹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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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장작을 패다가 도끼를 망가트렸다.
부주장이 된 이대은은 "저번에 냉장고 만드느라 너무 고생했다"며 니퍼트 제외 이대호와 유희관에게 장작을 패는 미션을 줬다.
유희관은 "조선의 4번 타자는 도끼질을 어떻게 하는지"라며 이대호의 도끼질부터 구경했다.
하지만 이어 이대호는 장작을 패다가 시원하게 도끼를 날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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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장작을 패다가 도끼를 망가트렸다.
11월 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야구선수 이대호, 유희관, 니퍼트, 이대은이 무인도 호텔 일꾼이 됐다.
부주장이 된 이대은은 “저번에 냉장고 만드느라 너무 고생했다”며 니퍼트 제외 이대호와 유희관에게 장작을 패는 미션을 줬다. 유희관은 “조선의 4번 타자는 도끼질을 어떻게 하는지”라며 이대호의 도끼질부터 구경했다.
이대호는 한방에 장작을 쪼갰고 모두가 감탄했다. 붐은 “조각이 나버린다. 뒤로 날아가는 것 처음 본다”고 극찬했다. 이대호는 “아무나 4번 타자하나? 깔끔하잖아”라며 자화자찬했다. 안정환도 “힘만 있는 게 아니라 기술도 있다. 잘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어 이대호는 장작을 패다가 시원하게 도끼를 날려먹었다. 유희관이 “뭐하는 거야? 왜 장작을 패다가 도끼를 패?”라며 놀랐고 안정환은 “힘이 얼마나 센 거야?”라며 감탄했다.
한참 장작을 패다가 잠시 쉬는 시간 이대은이 “앉아서 쉬는 거 아니죠? 저거 다 패야 해요”라며 형들을 재촉했다. 이대호는 분노의 사자후와 함께 장작을 더 가져와 계속 장작을 팼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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