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이연복에 인정받은 칼질 “중식 조리사 필기 합격”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1. 5.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성현이 이연복에게 칼질을 인정받았다.

11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백성현 조다봄 부부는 중식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아내 조다봄은 "또 중식이냐. 어제도 중식 먹고. 왜 이렇게 중식만 해주는 거냐"고 항의했고, 백성현은 "시험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연습해야 한다. 중식 조리기능사 실기를 하려면"이라고 중식 조리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백성현이 이연복에게 칼질을 인정받았다.

11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백성현 조다봄 부부는 중식 대결을 펼쳤다.

백성현이 요리하는 모습을 본 이연복은 “칼질을 배운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이 중식도를 무서워해서 손에서 떨어트리고 빨리 써는 척을 한다. 손에 달라붙어 있다. 칼질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아내 조다봄은 “또 중식이냐. 어제도 중식 먹고. 왜 이렇게 중식만 해주는 거냐”고 항의했고, 백성현은 “시험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연습해야 한다. 중식 조리기능사 실기를 하려면”이라고 중식 조리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 설명했다.

김구라는 “중장비에서 조리사까지? 따려고 한 계기가 뭐냐. 따고 싶어서?”라고 질문했고, 백성현은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을 하는 걸 보면서 도전해보고 싶다, 필기까지 합격한 상태”라고 답했다.

조다봄은 “오빠가 한식은 너무 잘하는데 새우볶음밥 솔직히 별로였다. 솔직히 진짜로”라며 도발했고, 백성현은 “그 새우볶음밥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조다봄에게 그런 이야기 들을 실력은 아니다”며 내기를 제안했다.

이에 요리 똥손 조다봄은 대기업의 맛 짜장라면을 끓였고, 백성현은 새우볶음밥과 탕수육을 만들었다. 백성현은 새우볶음밥에 새우 데코를 신경 썼고 이번에도 이연복의 칭찬을 받았다. 서장훈도 “배달시키면 오는 모양”이라고 칭찬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