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철가방 요리사 만나 “직접 DM 보내” 팬심 고백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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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이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팬이라 밝혔다.
11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백성현과 '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어 백성현이 만난 사람은 '흑백요리사'에서 철가방 요리사로 출연한 임태훈 셰프.
백성현은 SNS로 직접 DM를 보내 팬심을 고백했고, 임태훈 셰프가 영업시간이 끝난 후에 언제든 찾아오라고 말하며 만남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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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이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팬이라 밝혔다.
11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백성현과 ‘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만남이 이뤄졌다.
백성현은 ‘흑백요리사’를 보고 중식 요리기능사 자격증을 공부할 정도로 팬이 됐다며 이미 필기 합격했고 실기 시험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이어 백성현이 만난 사람은 ‘흑백요리사’에서 철가방 요리사로 출연한 임태훈 셰프.
백성현은 SNS로 직접 DM를 보내 팬심을 고백했고, 임태훈 셰프가 영업시간이 끝난 후에 언제든 찾아오라고 말하며 만남이 성사됐다. 백성현은 임태훈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함께 맛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임태훈 셰프는 “치킨집 사장이 꿈이었다. 꿈이 치킨집에서 중식당 사장님으로 바뀌었다. 직위에 목표를 뒀다. 설거지를 했지만 다음은 면판이고 튀김장이야. 목표를 계속 이뤘다. 조리장을 달고 나서 실장을 잡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능력이 안 돼도 퇴근 시간이 9시면 11시까지 근무했다. 제 밥그릇을 채웠다. 못 채우는데 채우려고 노력했다. 어느 순간 주방장 위치에 있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제 가게 차리는 게 꿈이었는데 가게를 차리고 오픈하니 또 목표가 생기더라. 계속 목표가 생기더라. 육성학원을 차리는 게 마지막 목표이지 않을까”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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