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 '낭만·고전·사랑' 예술가곡 7일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는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예술가곡을 선보이는 '낭만 그리고 고전, 두 남자의 사랑의 시' 공연을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가곡의 아름다움으로 가을과 겨울 사이 마음을 따뜻하게 덥힐 무대다.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가곡의 밤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위로와 뜨거운 사랑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예술가곡을 선보이는 ‘낭만 그리고 고전, 두 남자의 사랑의 시’ 공연을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가곡의 아름다움으로 가을과 겨울 사이 마음을 따뜻하게 덥힐 무대다.
로베르트 슈만의 ‘시인의 사랑(Dichterliebe Op.48)’과 요하네스 브람스의 ‘새로운 사랑의 노래 왈츠(Neue Liebeslieder Walzer 0p.65)’ 등 연가곡을 4중창의 감미로운 하모니로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송승연,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테너 임민우, 바리톤 김경천, 피아니스트 공희상·정서미가 슈만과 브람스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소리로 전달한다.
또한 프롤로그로 발레리나 이은비와 ‘앙상블 숨’의 목관 이중주가 어우러진 두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가곡의 밤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위로와 뜨거운 사랑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부터 육아까지…알아두면 이득인 서울시 정책
- [美 대선⑤] 중동 정세-러우 전쟁에…뒤로 밀린 北 비핵화?
- '尹-명태균 공세' 민주당, 방점은 탄핵 아닌 '김건희 특검'
- 침묵 깬 한동훈, 尹에 작심 발언…관건은 '관철'
- 류승룡, '아마존 활명수'로 돌아온 '코미디의 대가'[TF인터뷰]
- [조금 특별한 '애니'②]모든 순간이 마법, '디즈니 100년 특별전'
- [오늘의 날씨] 출근길 패딩 챙기세요…아침 기온 2도로 '뚝'
- '백약이 무효'?…신한 EZ손보, 2년 내리 적자 늪 '캄캄'
- AI 데이터센터 식혀줄 '액침냉각', 누가 앞서갈까?
- K-뷰티 수출 호황 이끈 인디 브랜드의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