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체부, 13∼14일 '문화예술교육 축제'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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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새바람, 전환과 실천 방향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과 '문화예술교육 정책 토론회'가 진행된다.
14일 진행되는 토론회에선 조은아 추계예술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확장과 도약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한 '미래사회와 변화하는 학교 현장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과 실천과제' 토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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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 문체부, 문화예술교육 포럼·토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는 13~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기념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새바람, 전환과 실천 방향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과 '문화예술교육 정책 토론회'가 진행된다.
13일 포럼에서는 차기주 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고선웅 서울시극단 단장과 김성제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소장, 임유진 이화여대 초빙교수 등이 '국내외 교육 혁신 사례의 문화예술교육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14일 진행되는 토론회에선 조은아 추계예술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확장과 도약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한 '미래사회와 변화하는 학교 현장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과 실천과제' 토론이 열린다.
▲ 문체부-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업무협약 =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제 현안 분석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미국 대선 이후 국제 현안을 전망하는 분석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국제 현안 관련 전문가 기고와 토론회 개최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이 보유한 정책 연구 데이터와 해외 정보 플랫폼을 공유해 해외 홍보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경제·인문 사회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26곳을 관리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분야별 심층 분석과 국가전략 수립, 구체적 정책 조언이 가능한 전문 인력과 방대한 자료를 보유한 기관이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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