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우 추워”…가을이야, 겨울이야?

정용일 기자 2024. 11. 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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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5일 오전 날씨가 급격히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왔다.

이날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6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가을 중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번 주 기온은 평년기온을 밑도는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오는 6일과 7일 아침 기온이 전국적으로 5도 안팎에 그치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아진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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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이상 떨어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5일 오전 날씨가 급격히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왔다. 이날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6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가을 중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한낮에도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고 강원 산지는 10도 이하로 특히 낮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번 주 기온은 평년기온을 밑도는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오는 6일과 7일 아침 기온이 전국적으로 5도 안팎에 그치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아진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이상 떨어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이상 떨어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이상 떨어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이상 떨어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이상 떨어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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