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하니 합격을" 거창교육지원청-농협 군지부, 거창여고 수험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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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과 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5일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거창여자고등학교(교장 하미남)에서 3학년 수험생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거창교육지원청과 농협 거창군지부는 11월초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680여명에게도 우리 쌀로 만든 꿀떡과 식혜를 제공하는 등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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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과 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5일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거창여자고등학교(교장 하미남)에서 3학년 수험생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약 10일 앞두고 ‘떡-하니(honey) 붙자’라는 주제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하여 피로를 신속히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뿐만 아니라 거창지역의 3개의 시험장, 662명의 수험생 한명 한명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희망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인수 교육장은 "고등학교 시절 3년간 꿋꿋하게 학업에 최선을 다해 준 수험생 여러분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우며,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 최고의 결과를 이뤄내길 응원한다"며 "학생들이 내딛는 모든 발걸음에 늘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교육지원청과 농협 거창군지부는 11월초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680여명에게도 우리 쌀로 만든 꿀떡과 식혜를 제공하는 등 응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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