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 내년부터 캐시백 형태로 전환

차용현 기자 2024. 11. 5.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 지원방식이 2025년부터 캐시백 형태로 전환된다.

사천시는 이번 지원방식 전환을 통해 상품권 건전 유통과 신속한 소비 유도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캐시백 형태의 적립 방식은 상품권 부정유통을 구조적으로 차단해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 지원방식이 2025년부터 캐시백 형태로 전환된다.

사천시는 이번 지원방식 전환을 통해 상품권 건전 유통과 신속한 소비 유도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모바일상품권은 chak(착)앱에서 구매해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변함이 없으며 선 할인 10% 적립형에서 사용액의 7%를 적립해 주는 적립금 환급 형태(캐시백) 방식으로 달라진다. 하지만 지류 상품권은 7% 선 할인 받고 구매하는 기존 방식이 유지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캐시백 형태의 적립 방식은 상품권 부정유통을 구조적으로 차단해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