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벌써 크리스마스” 8m 대형트리 설치한 시몬스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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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연말 시즌을 맞이해 경기도 이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장식 등을 선보였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상생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문화나눔행사를 기획해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장식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은 '하트'콘셉트로, 시몬스 테라스 곳곳에 하트 모양의 조명과 오브제, 장식 등이 설치됐다.
유럽풍으로 꾸민 테라스 중정에는 대형 눈꽃 조명 등을 달아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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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개 컬러전구로 연말 분위기
2018년 시작해 올해 7회째
작년 크리스마스엔 3만명 방문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상생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문화나눔행사를 기획해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장식하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24~25일간 3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잡았다.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은 ‘하트’콘셉트로, 시몬스 테라스 곳곳에 하트 모양의 조명과 오브제, 장식 등이 설치됐다. 테라스 중앙에 위치한 잔디 정원에는 수 천 개의 컬러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민 최대 8m 높이의 메인 트리 2개를 포함해 각기 다른 크기의 트리 4개가 설치됐다. 유럽풍으로 꾸민 테라스 중정에는 대형 눈꽃 조명 등을 달아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시몬스 측은 “올해는 대형 캔디케인과 스탠딩 테이블, 파라솔 등을 곳곳에 배치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며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 메뉴 등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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