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 진행

김윤림 기자 2024. 11. 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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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6일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전·현직자에게 취업 노하우를 듣는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 현대자동차, 아마존 등 굴지의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에서 활동하는 19명의 멘토들이 함께한다.

'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먼저 대기업 합격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분석, 기업별 취업 전략 등에 대한 심층 특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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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6일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전·현직자에게 취업 노하우를 듣는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LG전자, 현대자동차, 아마존 등 굴지의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에서 활동하는 19명의 멘토들이 함께한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마케팅, 인사, 엔지니어,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현직 선배들로 이뤄져 있다.

‘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먼저 대기업 합격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분석, 기업별 취업 전략 등에 대한 심층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어 사전 신청을 받은 청년을 대상으로, 실제와 같은 ‘공개 모의면접’을 진행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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