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몰아주기' 카카오모빌리티 압수수색…카카오 본사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일반 택시를 배제하고 가맹 택시에 콜(호출)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인 '카카오T블루'에 콜을 몰아주고 알고리즘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카카오모빌리티를 고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달 카카오모빌리티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검찰이 일반 택시를 배제하고 가맹 택시에 콜(호출)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장대규)는 5일 오전부터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 등 총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인 '카카오T블루'에 콜을 몰아주고 알고리즘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경쟁 가맹택시에게 일반 호출을 차단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카카오모빌리티를 고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달 카카오모빌리티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archi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