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이번에는 '숲의 요정' 변신?...만능 콘셉트 소화 능력

김현숙 기자 2024. 11. 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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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둘러싸인 에이티즈(ATEEZ)가 화사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에이티즈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투(TO) 버전의 앨범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최초 공개한 미니 11집의 앨범 포토 속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슈트 룩을 통해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시킨 가운데, 유니크한 실버 액세서리로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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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오는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 발매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꽃밭에 둘러싸인 에이티즈(ATEEZ)가 화사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에이티즈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투(TO) 버전의 앨범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에이티즈는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8인 8색의 미모로 절로 감탄을 불러왔다. 또한, 이들은 입체감이 느껴지는 꽃 모양의 코르사주, 스카프, 초커 등을 의상 포인트로 주며 멤버 저마다의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조화로운 케미를 뽐냈다. 

앞서 에이티즈는 최초 공개한 미니 11집의 앨범 포토 속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슈트 룩을 통해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시킨 가운데, 유니크한 실버 액세서리로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이렇듯 두 번째 앨범 포토까지 베일이 벗겨지며 어떤 모습이든 만능으로 소화 가능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한 에이티즈는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보는 재미를 높이며 곧 발매될 신보를 향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골든 아워(GOLDEN HOUR)'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려낸 미니 11집은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그들만의 특색을 더했으며 사랑으로, 사람에 의해, 삶을 위해 계속 나아가는 에이티즈의 자부심을 담아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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