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4. 11. 05. 10시)

2024. 11. 5. 11: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경의선숲길)

네, 오늘 두꺼운 외투가 필요하겠는데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만에 날씨가 급변하다보니 더욱 춥게 느껴지는데요.

한편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는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하루만에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아침기온이 5.6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낮았는데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기록했고요.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며 14도에 그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는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정도인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북부 산지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강릉 14도, 광주 15도, 대구와 포항은 17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내림세를 보이겠고요.

특히 절기상 '입동'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고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