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호, 검사가 이렇게 잘생겨도 돼?…신입 검사 성시운 완벽 소화 ('좋거나 나쁜 동재')

이유민 기자 2024. 11. 5.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백선호가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활약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7, 8회에서는 성시운(백선호)이 서동재(이준혁)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 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백선호는 서동재 사무실의 막내 검사 성시운 역을 맡아 서동재의 옆을 지키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티빙(TVING) 제공 / '좋거나 나쁜 동재' 백선호 스틸컷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백선호가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활약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7, 8회에서는 성시운(백선호)이 서동재(이준혁)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시운은 모범검사 표창을 받게된 동재의 수여식 사전 연습을 도와주며 동재와 함께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만끽했다. 하지만 수여식 당일 동재의 라이벌 남완성(박성웅)이 동재의 과거를 폭로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시운은 들떠있는 동재에게 차마 해당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수여식에 참석했지만 끝내 동재는 수여식에서 쫓겨났다.

이런 가운데 서동재가 직무 정지로 인해 검사 사무실을 시운에게 비워주면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시운은 남겨레(김수겸)의 변호인을 면담, 남겨레의 변호사로 동재의 선배인 강원철(박성근)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에게 펼쳐질 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사진 출처=티빙(TVING) 제공 / '좋거나 나쁜 동재' 백선호 스틸컷

매 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백선호는 서동재 사무실의 막내 검사 성시운 역을 맡아 서동재의 옆을 지키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시운은 동재의 행복한 순간부터 위기의 순간까지 함께하며 동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성시운은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긴장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다가도 서동재보다 한 발 앞서 사건들을 체크하는 등 스마트한 면모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백선호는 매력만점 캐릭터 성시운으로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섬세한 연기력으로 성시운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어내고 있는 백선호가 남은 회차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좋거나 나쁜 동재'의 9, 10회는 오는 목요일(7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