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축산농장 신청하세요"…무주군, 연중 접수

최영수 2024. 11. 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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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 참여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청정 환경에서 가축을 키워 지속 가능하고 신뢰받는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것이다.

군은 총점 70점을 이상을 받은 농장 3곳을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한·육우 농장 23곳, 양계 농장 3곳, 낙농 농장 2곳, 양돈 농장 1곳 등 29곳을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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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청사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 참여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청정 환경에서 가축을 키워 지속 가능하고 신뢰받는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것이다.

군은 ▲ 한·육우 및 젖소 농장의 축사 바닥과 분뇨 처리시설 관리 상태 ▲ 돼지와 닭의 사육농장의 악취, 분뇨 관리, 경관 등을 평가한다.

군은 총점 70점을 이상을 받은 농장 3곳을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한·육우 농장 23곳, 양계 농장 3곳, 낙농 농장 2곳, 양돈 농장 1곳 등 29곳을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했다.

무주에는 한·육우 농장 159곳, 양계 농장 6곳, 낙농 농장 2곳, 양돈 농장 5곳 등 총 174곳이 축산업 허가를 받고 영업하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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