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최강록 ‘쿡방’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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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에드워드 리(왼쪽 사진), 최강록(오른쪽) 셰프가 새로운 '쿡방'(요리하는 방송)으로 돌아온다.
한국계 미국인인 에드워드 리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고, 최강록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자 출신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명의 셰프가 의뢰인의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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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에드워드 리(왼쪽 사진), 최강록(오른쪽) 셰프가 새로운 ‘쿡방’(요리하는 방송)으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12월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참여한다. JTBC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종영한 지 5년 만에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돌아온다”고 5일 밝혔다.
둘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각각 ‘백수저’ 요리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계 미국인인 에드워드 리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고, 최강록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자 출신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명의 셰프가 의뢰인의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5년 동안 방송됐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현석, 이연복 등 스타 셰프가 배출됐다.
다시금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창우 PD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출연자를 포함한 구성에 변화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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