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만 털었다... "차량 문 잘 잠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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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으면 차량 문이 잠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이던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광주 북구 각화동과 문흥동, 매곡동 일대에 주차된 차량에서 40여 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문을 잠그지 않아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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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으면 차량 문이 잠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이던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광주 북구 각화동과 문흥동, 매곡동 일대에 주차된 차량에서 40여 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250만 원 상당의 디올백과 현금, 자동차 열쇠 등 총 2,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문을 잠그지 않아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은 절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라며 문단속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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