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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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5일부터 8일까지 검진을 희망한 여성농업인 80여명과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검진은 지난 7월 1차 검진으로 2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추가로 시행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짝수 연도 출생의 51세에서 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검진 비용은 22만원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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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5일부터 8일까지 검진을 희망한 여성농업인 80여명과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검진은 지난 7월 1차 검진으로 2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추가로 시행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짝수 연도 출생의 51세에서 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검진 비용은 22만원 전액 지원된다.
검진 대상자는 검진 당일 아침 금식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미래 농업복합교육관과 이동검진 차량에서 이루어진다.
검진 항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가지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 거창군 남상면 농특산물 홍보관 개소
경남 거창군 남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성복)는 지난 4일 거창창포원에 남상면 농특산물 홍보관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이성복 남상면 주민자치회장, 김진근 남상면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주민자치회원들이 참석해 ▲상황버섯(청림) ▲고구마(인평) ▲사과(춘전) ▲잡곡(남불) 등 남상면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진열하고 홍보했다.
남상면 농특산물 홍보관은 2021년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는 홍보관 개소를 위해 ▲운영위원회 구성 ▲운영세칙 제정 ▲판매 희망농가 모집 ▲홍보책자 제작 ▲집기·비품 구입 등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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