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이재명에 대장동 관련 손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시장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습니다.
성남 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10일 수원지방 성남지원에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을 포함해 5명을 상대로 5억 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시장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습니다.
성남 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10일 수원지방 성남지원에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을 포함해 5명을 상대로 5억 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사 측은 이 대표의 대장동 의혹 관련 형사재판 결과가 늦어지면서 손해배상청구권 소멸 시효가 끝날 것이 우려돼 소송부터 제기했다며, 청구액은 추후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민간업자에게 유리한 개발 사업 구조로 특혜를 몰아줘 성남 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프로포폴 상습 불법처방 혐의 병원장 수사..."아내는 중독 사망"
- 뉴진스 '아이폰 퍼포먼스' 논란 끝에 결국...SBS '중징계'
- 세탁기 사러 당근 마켓 들어갔다 '경악'…男 '알몸' 사진 고스란히
- '강남 8중 추돌' 20대 "학원 다녔는데 면허 못 따"
- 중국인 비자 상호 면제? "현재로썬 공유할 내용 없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