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정읍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곽시형 2024. 11. 5.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연구회(대표 고성환)'가 4일 지방소멸에 대한 전략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고성환 대표의원은 "정읍시가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정읍만의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시 실정에 맞는 정책 사업·활용 방안 제언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연구회(대표 고성환)'가 4일 지방소멸에 대한 전략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연구회(대표 고성환)'가 4일 지방소멸에 대한 전략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정읍시 지방소멸 대응 정책 연구회는 고성환 대표의원과 김승범, 오명제, 서향경, 한선미, 김석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부터 정읍시의 심각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분석해 정읍시 실정에 맞는 정책 사업과 활용 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교육, 일자리, 문화·관광, 인프라 개선 등의 핵심 분류에 따른 정읍시 특성에 맞는 전략적 수립 방안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환 대표의원은 "정읍시가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정읍만의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