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케이블 착공 1주년 기념 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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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지방시대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오색오감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1년 만에 착공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케이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해 정부 부처 및 전국 지자체, 시민 등이 방문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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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활동 제약 없는 오색케이블카 조성"
강원특별자치도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지방시대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오색오감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1년 만에 착공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케이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색분교 어린이들의 악기 연주와 합창, 응원 메시지 전달,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해 정부 부처 및 전국 지자체, 시민 등이 방문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김명선 강원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030년에는 교통약자 인구가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상 될 것으로 예상돼 오는 2026년까지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는 오색케이블카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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