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기차테마파크 찾은 어린이들, 미니트레인·회전목마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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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삼척시 소재 기차테마파크인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서울 송파복지재단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ESG, 추추파크로 떠나요'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ESG, 추추파크로 떠나요'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국내 유일의 산악철도를 활용해 지그재그 철도를 달리는 스위치백트레인 탑승을 비롯해 레일바이크, 이색 미니트레인, 관람차·회전목마·UFO스윙 놀이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정글대탐험 하이원추추파크점을 통한 동물체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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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는 삼척시 소재 기차테마파크인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서울 송파복지재단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ESG, 추추파크로 떠나요'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ESG, 추추파크로 떠나요'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국내 유일의 산악철도를 활용해 지그재그 철도를 달리는 스위치백트레인 탑승을 비롯해 레일바이크, 이색 미니트레인, 관람차·회전목마·UFO스윙 놀이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정글대탐험 하이원추추파크점을 통한 동물체험 시간도 가졌다.
강원랜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멘토링 장학사업을 2008년부터 이어 오고 있다. 현재까지 8572명의 학생들에게 237여억 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안기태 ESG상생협력실장은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마련해 향후에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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