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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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은 8일 오후 7시30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마당극 오페라'말뚝이 가라사대'를 공연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되는 마당극 오페라'말뚝이 가라사대'는 우리나라 전통 가면극 소재인 말뚝이와 해학적 내용의 양반전을 소재로 국악적 작곡기법과 서양 작곡기법을 접목해 창작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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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되는 마당극 오페라'말뚝이 가라사대'는 우리나라 전통 가면극 소재인 말뚝이와 해학적 내용의 양반전을 소재로 국악적 작곡기법과 서양 작곡기법을 접목해 창작한 공연이다.
이 작품은 서양 오페라와 우리나라 마당극을 적절히 융합해 각각의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교과서 내 고전 문학에서 단순히 학습하던 양반전과 가면 마당극 말뚝이 공연을 실제로 관람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천문화재단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이천시장)은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종료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일 이천종합운동장 A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종목으로 체력 소모가 적으며 규칙도 비교적 간단해 골프의 재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읍면동별로는 중리동이, 개인전에서는 증포동의 서화석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천=이상익 기자 sangikmin6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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