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첫 키스신 상대=♥김세정 “합법적 키스라 행복해”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1.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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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정, 이종원이 키스신을 앞두고 동반 술자리를 가졌다.

신동엽은 이종원의 첫 키스신이라는 말에 "카메라 앞에선 처음 하는 거네"라고 농담했고, 김세정은 "내일 아침부터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건 너무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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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세정, 이종원이 키스신을 앞두고 동반 술자리를 가졌다.

11월 4일 '짠한형'에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김세정,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세정은 "사실 내일이 중요한 신이다"며 키스신이 있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원래는 그 전주였는데 감기 이슈도 있고 그래서 한 주가 밀렸다. 하필 ‘짠한형’을 즐기러 나와야 하는데 다음 날이 그 키스 신을 찍는 날인 거다”며 "'우리 내일도 잘할 수 있을까?'하고 걱정을 하고 들어오자마자부터 (이종원) 오빠가 함박웃음을 짓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너무 공평하다. 내일 키스신인데 한 명한테만 술 냄새나면 누구한테는 좀 실례가 될 수 있는데 그러니까 똑같이 마셔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이종원의 첫 키스신이라는 말에 “카메라 앞에선 처음 하는 거네”라고 농담했고, 김세정은 “내일 아침부터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건 너무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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