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200평 초호화 펜트하우스서 나혼산 “너무 외로워 눈물나” (이젠 사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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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의 호텔 같은 초고층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주병진 집은 높은 천장에 달린 화려한 샹들리에와 호텔 바 같은 복도 진열장 등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병진은 "어렸을 때 좋은 집에 사는 게 꿈이었다. 지금은 그것이 허상, 잘못된 꿈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병진은 "그래서 혼자 있다가 잠이나 자야지 하고 침실로 가는데 (집이 크니까) 걸어가다가 잠이 다 깬다. 그러면 다시 정신을 차리고 TV도 보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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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주병진의 호텔 같은 초고층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11월 4일 오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첫 방송됐다.
이날 공개된 주병진 집은 높은 천장에 달린 화려한 샹들리에와 호텔 바 같은 복도 진열장 등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병진은 "어렸을 때 좋은 집에 사는 게 꿈이었다. 지금은 그것이 허상, 잘못된 꿈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병진은 "그래서 혼자 있다가 잠이나 자야지 하고 침실로 가는데 (집이 크니까) 걸어가다가 잠이 다 깬다. 그러면 다시 정신을 차리고 TV도 보고 한다"고 덧붙였다.
주병진은 "집은 아무짝에 소용이 없다. 집에 누가 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집의 크기는 정말 1도 필요 없다. 가족이 없다. 밥 먹을 때 되면 좀 슬프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지인들이 와서 밥 해줄 때가 있다. 막 눈물이 나는 거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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