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대선 앞둔 경계감에 약세…코스닥은 강보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약세다.
5일 오전 10시5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2포인트(0.58%) 내린 2573.95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포인트(0.21%) 오른 755.7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9억원, 8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약세다.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짙어진 모습이다.
5일 오전 10시5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2포인트(0.58%) 내린 2573.9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73억원, 2592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만 479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내림세다.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등이 1% 안팎으로 내리는 반면, SK하이닉스와 네이버(NAVER)는 1% 미만으로 강세다. 고려아연은 9%대 오름세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 3분기 호실적에 8%대 급등하고 있다. 반면 적자를 기록한 SK아이테크놀로지는 8% 넘게 빠지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포인트(0.21%) 오른 755.7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9억원, 8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792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코프로와 리가켐바이오, 휴젤, 삼천당제약, 클래시스, HPSP, 리노공업 등이 오르는 반면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 HLB, 엔켐, 셀트리온제약 등은 내리고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믿고 돈 넣길 잘했네"…파격 결정에 개미들 '환호' [종목+]
- "이거 또 뜨겠네"…2030 男도 반한 지드래곤 '핫템' 정체
- 백종원 '야심작'에 불만 폭주…"죄송하다" 결국 사과
- "아파트 거래가 없어요"…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속타는 집주인
- 연말에 기분 좀 내볼까 했더니…'호텔 뷔페' 이 정도일 줄은
- 신생아에 '母 대변' 섞은 우유 먹였더니…'놀라운 효과'
- "하루 쓰레기만 450톤" 골머리 앓는 나라…한국에 'SOS' 쳤다
- 금보다 30배 귀한 '숨은 보석'…"지금 사두면 무조건 오른다" [원자재 이슈탐구]
- 日서 200만원 벌던 베트남인, 한국 오더니…"이만한 곳 없어요"
- "매일 아침 '맥심 커피' 즐겨 마셨는데 어쩌나…"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