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밥상 지킨 '장 담그기 문화'…인류무형유산 등재 유력

김예나 2024. 11. 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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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이 확실시된다.

5일 유네스코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장을 담근 항아리에 대추, 고추 등을 넣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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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이 확실시된다.

5일 유네스코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장을 담근 항아리에 대추, 고추 등을 넣는 과정. 2024.11.5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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