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 특수학교 학생들 학예발표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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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은 대구 지역 특수학교인 대구선명학교와 1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학예발표회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선명학교는 1981년 설립된 지적장애 학생 특수교육기관이다.
업무협약식 이후 이하운 이사장을 포함한 15명의 임직원이 대구선명학교 학예발표회에 참여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사립학교 발전을 지원하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사학연금은 학생들의 특성과 생애주기를 고려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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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대구 지역 특수학교인 대구선명학교와 1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학예발표회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선명학교는 1981년 설립된 지적장애 학생 특수교육기관이다. 유치부,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전공과 등 총 29개 학급에서 18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날 행사는 재단 후원금 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식 이후 이하운 이사장을 포함한 15명의 임직원이 대구선명학교 학예발표회에 참여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사립학교 발전을 지원하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사학연금은 학생들의 특성과 생애주기를 고려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와 사립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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