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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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지자체 평가에서 안전점검 실효성 등 5개 분야 37개 세부지표에 대한 성과와 시·도 추진 결과 발표 등을 종합한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선정은 광주시민과 기관, 단체·협회 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협력해 이룬 값진 성과다"며 "하지만 여전히 시민의 일상 속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만큼 더 꼼꼼히 살피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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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어 전국 시‧도평가 우수…국무총리 표창 예정
기관장 관심도·안전문화 확산‧홍보 실적 등 높은 점수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지자체 평가에서 안전점검 실효성 등 5개 분야 37개 세부지표에 대한 성과와 시·도 추진 결과 발표 등을 종합한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61일간 공무원·민간전문가·시민단체·시민 등 2961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놀이시설 등 769곳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기관장의 현장 점검 참여 등 높은 관심도 △안전캠페인·취약계층 안전 점검 △행복 안전꾸러미 전달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시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 보수·보강에 필요한 재난안전특교세 11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또 행정안전부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공모를 통해 2개 사업(4억 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선정은 광주시민과 기관, 단체·협회 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협력해 이룬 값진 성과다"며 "하지만 여전히 시민의 일상 속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만큼 더 꼼꼼히 살피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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