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심이영, 무례한 복수극 펼치게 된 이유는?(친절한 선주씨)

김명미 2024. 11. 5.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절한 선주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공개된 '친절한 선주씨'의 티저 포스터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피선주라는 캐릭터는 물론이고 다양한 인물들과의 예사롭지 않은 관계성까지 암시하며 '친절한 선주씨'에 대한 흥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친절한 선주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기획 장재훈/연출 김흥동, 강태흠/극본 서정/제작 MBC C&I)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도파민을 자극할 흥미진진한 전개를 통해 가슴 설레는 순정부터 시트콤처럼 재기발랄한 재미와 통쾌한 사이다 매력까지 선사할 트렌디한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친절한 선주씨’의 티저 포스터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먼저 석양으로 붉게 노을 진 모래 언덕 위에 챙이 넓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서있는 심이영(피선주 역)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잡아 끈다. 마치 서부 액션극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지만, 허리춤에는 작업 현장용 공구가방을 차고 손에는 페인트 붓을 들고 있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펼치게 될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피선주가 맞잡고 있는 남자의 손은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줄 인물의 등장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모래 위에 누워있는 미스터리한 두 남녀의 다리는 이들이 피선주가 펼칠 복수극의 대상임을 예감케 하는 동시에 과연 네 사람은 어떤 관계인지,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피선주라는 캐릭터는 물론이고 다양한 인물들과의 예사롭지 않은 관계성까지 암시하며 ‘친절한 선주씨’에 대한 흥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여기에 ‘세상 친절한 선주씨의 무례하기 짝이 없는 복수극’이라는 카피 문구가 더해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피선주가 펼칠 무례한 복수극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