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심 버려진 공간에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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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도심 속 버려진 공간이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전주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 지역주민과 함께 팔복동 추천대공원과 덕진동 연화마을 인근에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지역주민과 전주시민정원작가인 송민정 씨, 더숲,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초록볼런티어' 캠페인단이 연화마을 인근에 정원을 조성했다.
송천동 현대4차 아파트 인근 시유지에도 지역주민 및 정원작가와 함께 정원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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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도심 속 버려진 공간이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전주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 지역주민과 함께 팔복동 추천대공원과 덕진동 연화마을 인근에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추천대공원 정원은 김기범 정원작가와 올해 하반기 초록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사단법인 더숲이 만들었다.
또 지역주민과 전주시민정원작가인 송민정 씨, 더숲,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초록볼런티어' 캠페인단이 연화마을 인근에 정원을 조성했다. 송천동 현대4차 아파트 인근 시유지에도 지역주민 및 정원작가와 함께 정원을 만든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도심 속 불법 쓰레기 투기나 경작지를 찾아 정원으로 가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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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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