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작은 자매의 집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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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하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작은 자매의 집'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작은 자매의 집에 자연친화적인 숲과 산책로 쉼터를 조성해 시설 이용자와 고령자, 보행약자 등 지역주민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만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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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하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작은 자매의 집'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작은 자매의 집에 자연친화적인 숲과 산책로 쉼터를 조성해 시설 이용자와 고령자, 보행약자 등 지역주민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만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애인을 위한 야외활동 공간이 마련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2010년 산정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9곳의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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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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