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GEO Festa에서 공간정보 혁신기술 경험하세요”

신현우 기자 2024. 11.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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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K-GEO Festa'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번 K-GEO Festa는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공간정보 분야 최신기술과 지식, 정책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과 전문가들이 함께 해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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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2024 K-GEO Festa’ 개최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K-GEO Festa’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42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또 제130차 국제공간정보표준화(OGC) 총회를 연계 개최해 공간정보 분야 국제표준 신기술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체계를 활성화한다.

공공서비스존, GEO 소프트웨어존, 지상지하 기술존 등 7개 전시구역으로 나눠 공간정보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공간정보 기반의 미래 기술을 들려주는 23개 콘퍼런스도 열린다. 더불어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번 K-GEO Festa는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공간정보 분야 최신기술과 지식, 정책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과 전문가들이 함께 해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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