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대전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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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대전시체육회(회장 이승찬)와 대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장우) 등 양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대전보건대학교 이정화 총장, 이용걸 부총장,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구자현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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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대전시체육회(회장 이승찬)와 대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장우) 등 양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대전보건대학교 이정화 총장, 이용걸 부총장,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구자현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및 글로컬 사업을 위한 인프라 공유 △통합돌봄 분야 서비스 러닝 운영에 대한 사항 △통합돌봄 분야 재직자 교육 협조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에 따른 헬스케어 지원 등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및 글로컬 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더불어, 지역 발전 계획과 연계한 특성화 전략 수립 등에서 상생 협력할 예정이다.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체육회와 대전보건대학교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돌봄케어 관련 체육 종사자 교육이나 전문체육, 생활체육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서로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자현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 대전보건대학교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 등과 관련한 사업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화 대전보건대학교 총장은 "양 기관과 좋은 인연으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향후 보건의료 분야의 미래산업에 발맞춰 중장기적인 계획을 토대로 RISE 및 글로컬 사업과 연계해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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